‘제주오름 팝업카페’, 이주아동 제주도 체험학습비 마련 성황리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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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오름 팝업카페’, 이주아동 제주도 체험학습비 마련 성황리에 마무리
안성에서 열린 ‘제주오름 팝업카페’가 시민들의 따뜻한 참여 속에 이주아동 제주도 체험학습비 마련이라는 뜻깊은 결실을 맺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팝업카페는 단순한 모금 행사를 넘어, 안성 시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낸 연대의 현장이었다. 장소 제공부터 메뉴 기획, 사전 준비와 당일 운영까지 전 과정에 함께한 안성맞춤시니어클럽 금빛다방은 이번 행사의 든든한 중심 역할을 맡았고, 시니어들의 손길로 완성된 커피 한 잔과 디저트 한 접시에는 세대를 넘어 아이들을 응원하는 따뜻한 마음이 담겼다.
또한, 소통나눔봉사단, 자연보호연맹 안성3동지회, 높은뜻안성교회, 공도어머니자율방범대는 행사 전반에 걸쳐 헌신적인 봉사로 현장을 지키며 ‘함께 돌보는 마을’의 의미를 몸소 실천했다.
안성새마을금고, 에쓰푸드, 안성시시설관리공단노동조합, 로뎀나무대안학교의 따뜻한 후원은 행사가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데 큰 힘이 됐으며, 지역사회가 아이들의 성장을 어떻게 품어낼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소중한 사례로 남았다.

‘제주오름 팝업카페’, 이주아동 제주도 체험학습비 행사
팝업카페에는 총 7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작은 손길을 보탰고, 누군가는 커피 한 잔으로, 누군가는 발걸음 한 번으로, 또 누군가는 묵묵한 봉사로 함께하며 한 아이의 여행을, 한 아이의 경험을, 그리고 한 아이의 꿈을 함께 키웠다.
박진숙 센터장은 “‘한 아이를 키우는 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이번 제주오름 팝업카페에서 현실이 됐다”며 “이주아동들에게 제주도는 단순한 여행지가 아니라, ‘우리를 응원하는 어른들이 있다’는 기억으로 남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제주오름 팝업카페는 안성이라는 도시가 가진 연대의 힘과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따뜻한 마음이 모였을 때 만들어지는 변화를 분명히 보여주었고, 아이들의 제주를 향한 발걸음 뒤에는 조용히 함께 걸어준 안성 시민들의 발자국이 남아 있다.
출처 : 안성투데이(http://www.anseong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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